▲제공=시슬리
▲제공=시슬리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시슬리가 2014 S/S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화려한 도시 뉴욕의 펜트하우스에서 두쌍의 커플화보로 진행되었으며, 화보에 흐르는 컨셉은 미디어의 감시 속 스타의 생활이다. 

촬영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포토그래퍼 세브스티안 파에나(Sebastian Faena)가 맡았고, 4명의 모델은 패션 아이콘 줄리아 로이펠드(Julia Restoin Roitfeld), 탑 모델 클레멍 샤베르노(Clement Chabernaud), 패션 업계의 신예 린제이 윅슨(Lindsey Wixson)과 르우벤 라마체르(Reuben Ramacher)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촬영 분은 1월 16일 홈페이지(Sisley.com)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실제 화보 촬영현장이었던 뉴욕 펜트하우스 공간, 모델들의 개인 화보, 2014 S/S 컬렉션의 주요상품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일부 품목은 온라인을 통해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