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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긴 생머리의 청순한 여대생 스타일은 모든 여성이 꿈꾸는 워너비 스타일인 동시에 남성들의 로망이다. 여기에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니트를 더해 새내기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셔츠·니트·청바지의 완벽 조합 ‘새내기룩’
지난 19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황금무지개’ 23회에서 유이는 화이트, 블루, 네이비 세 가지 컬러가 돋보이는 배색 니트로 상큼한 ‘새내기룩’을 연출했다.
특히, 니트의 블루 컬러와 화이트 컬러는 여성스러운 멋을 나타냈고,어깨 부분의 패치를 덧댄 느낌의 네이비 컬러 디테일은 발랄한 멋을 배가했다. 또한, 니트 하단 양쪽 부분에 볼드한 커팅은 심플한 디자인에 재미를 더했다.
이너로 매치한 화이트 컬러 셔츠는 청바지와 조화를 이뤄 이지적인 매력을 뽐내며 새내기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가격 : 유이가 착용한 세 가지 컬러 배색의 ‘톤온톤 배색 니트’는 ‘오즈세컨’ 제품으로 가격은 29만 8000원대이다.
<사진=MBC ‘황금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