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여자의 패션은 이미 봄을 향해 있다

하늘거리는 쉬폰 원피스는 보기만 해도 벌써 봄이 온 것같다. 여리여리한 쉬폰 원피스는 여성미를 한껏 올려주고 봄기운을머금은 듯한 핑크빛은 상큼함을 더해준다. 설날이 지나자마자 곧 다가올 봄을 맞이할 패션을 엿보자.

▶스타일링 : 상큼하고 밝은 색이 전하는 봄기운

밝은 색상의 코디가 여자를 생기 돌게 한다. 지난 1월 21일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배우 한혜진은 신비로운 무늬가 눈에 띄는 쉬폰 원피스를 선보였다. 상큼한 핑크 레모네이드 같은 색상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고 여성스럽게 만들어 주었다. 한혜진은 하얀색 와플 카디건도 함께 착용해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브랜드&가격 : 한혜진이 착용한 원피스는 ‘베네사브루노’ 제품으로 56만 원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은진(한혜진 분)이 병든 시모를 극진히 모시며 이혼해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3%(닐슨코리아 제공) 기록했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베네사브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