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은 1월 22일 공개된 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 화보에서 블랙홀을 연상하게 하는 강렬한 눈빛연기로 우아한 관능미가 무엇인지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 오브제(Obzee)의 캡슐 컬렉션 ‘더 로얄 가든(The Royal Garden)’ 론칭을 기념하며,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오브제(Obzee)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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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 고혹적인 고급스러움, 비즈장식의 트위드 재킷으로
컬러풀한 비즈 장식의 고급스러운 트위드 재킷은 흰색 블라우스 위에 걸쳐 브라운 톤의 메이크업과 헤어에 잘 어울리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희선의 눈빛은 트위드 재킷 컷을 보는 사람들을 빨아들일 수 있을 만큼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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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대비되는 플로럴 프린트의 라인으로 더욱 슬림한 몸매 완성
김희선이 입은 슬림 라인의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는 플로럴 프린트가 가슴라인부터 원피스 끝까지 본래 라인보다 안쪽으로 프린트 돼 가슴과 허리, 골반으로 이어지는 여성 특유의 몸매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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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인 여성미, '비즈 장식의 프린트 톱'과 '펜슬 스커트'
비즈 장식의 프린트 톱과 펜슬 스커트는 김희선의 그윽한 눈빛연기,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포즈와 함께 어우러져 여성미와 관능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