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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태양 샤넬'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패셔니스타 가수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샤넬 패션쇼에 참가해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뽐냈다.
지난 21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의 2014 S/S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가한 지드래곤과 태양은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기하학 패턴의 네이비 재킷과 밝은 블루 컬러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나타냈다. 여기에 이너로 매치한 체크패턴 셔츠는 심플한 멋도 더했다. 포인트로 준 블링한 액세서리와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는 시크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태양은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화려한 디자인의 재킷으로 유니크한 멋을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컬러 터틀넥과 짙은 그레이 컬러 팬츠를 매치해 심플한 멋을 더했다. 포인트로 준 벨트와 블랙 컬러 슈즈는 시크한 이미지를 나타냈으며 화이트 컬러 헤어 스타일링은 도시적인 멋도 더했다.
이들이 참석한 본 행사는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릴리 알렌(Lily Allen)등 세계적인 셀레브리티와 유명 인사, 프레스, VIP고객 등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이 쇼에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편,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차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현재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중이며, 지난 20일 디자이너 톰브라운과 만남을 가져 화제를 일으켰다.
<사진=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