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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유닛 람이 섹시한 이소룡으로 변신했다. 람은 오는 24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소셜큐레이션 ‘쑈케이스’의 광고 ‘소셜보다 싸다 배틀’편에서 이소룡의 표정 연기를 리얼하게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지난 1월 21일 유투브에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는 람이 권법가로 등장해 배우 이유준, 지승현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소룡의 트레이드마크인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람은 이소룡의 괴성과 코믹한 표정을 재현하며 발군의 연기력을 발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쑈케이스 측은 “광고 속 람의 연기력을 눈여겨봤다. 최근 인기 영상과 광고를 패러디하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해 광고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람은 오는 2월 컴백을 목표로 디유닛의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디비지니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