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김수현, 미니멀룩 완성은  '그레이 롱 코트'


미니멀함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에서 매회 장식없이 수수하고 검소한 디자인이라는 뜻의 미니멀룩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깔끔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 롱 코트로 심플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 스타일링 : 핏은 살리고 최대한 심플하게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 도민준은 모노톤의 그레이 컬러 롱코트로 시크한 도시남자 이미지를 나타냈다. 특히, 듬직하게 벌어진 어깨를 강조하는 박스핏 코트는 남성미를 배가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 터틀넥니트를 이너로 매치해 순수한 매력을 더했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소프트 투블럭 헤어 스타일은 차분함을 돋보이게 하며 '미니멀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가격 : 김수현이 착용한 '그레이 롱 코트'는 '겐조 옴므' 제품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