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나이 차이는 사랑앞에 '무용지물'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천만이 23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3일 SBS ‘좋은아침’에서 방송된 ‘처월드에서 사랑받는 사위들’에 출연한 김천만 부부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천만은 “아내는 1975년생 이다. 나와는 23년 차이가 난다”고 말하며 “동생과 같은 내 아내이다. 동생처럼 예뻐하고 있다”며 자신의 아내를 공개했다.

공개된 김천만의 아내는 중화권 배우 장백지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새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3살 차이를 극복한 김천만 부부는 3년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장인하고는 3살 차이가 나며 장모 하고는 2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965년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김천만은 이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 받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