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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겨울과 봄의 초입, 점퍼는 부담스럽고 달랑 티셔츠 한 장으로는 부족할 때. 카디건이 딱이다. 스타일과 보온성을 다 잡아주는 요긴한 아이템이니 간절기 필수 잇템이다.
▶스타일링 : 보온성, 스타일도모두 잡는 카디건
늦은밤 테라스에서 별을 바라보는 로맨틱한 상황. 추운 날씨여도 카디건 한 장 만 잘 걸치면 연인과 오랫동안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월 5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은 손목의 컬러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디건을 착용했다.
알록달록한 색깔은 다가올 봄과 더 어울려져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카푸치노 색상의 카디건은 포근한 느낌을 줬다.
▶브랜드&가격 : 전지현이 착용한 카디건은 ‘샤넬’ 제품으로 가격은 518만 원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