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진행되는 맥도날드 매장 인근에서는 1950년대의 맥도날드 정취가 물씬 풍기는 1955 트럭과 함께 가죽자켓, 나팔바지 등 당시 유행했던 복장을 한 퍼포머들이 깜짝 등장해 락앤롤 음악에 맞춰 신나는 게릴라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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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와 함께 1955년으로 떠나요 (사진제공=맥도날드) |
또한 게릴라 행사장에 마련된 1950년대 복고풍의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1955 버거 트럭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뒤 맥도날드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는 고객에게는 1955 버거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사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고정 메뉴로 선보이게 된 1955 버거의 재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1950년대의 진한 복고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게릴라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신나는 공연 관람과 더불어 이색 사진 촬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며 미국 정통 프리미엄 버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행운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 진행 매장 및 자세한 일정은 맥도날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cDonalds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재출시된 1955 버거는 맥도날드가 미국 일리노이주에 처음으로 문을 연 1955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비프 버거로, 매장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113그램의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와 그릴 어니언이 스모키한 풍미의 오리지널 소스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당시 미국 정통 버거의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