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전지현, 미스테리 첩보요원 포스 ‘트렌치코트’

스산한 낙엽 더미 위에서 뒹굴고 뒹굴었던 천송이. 그녀의 연기 열정뿐만 아니라 미스테리한 사연이 가득할 것 같은 첩보요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트렌치코트 또한 빛이 났다. 

배우 전지현(천송이 역)이 지난 2월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 클래식해서 더욱 멋스러웠던 트렌치코트룩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 클래식해서 더 빛이나는 ‘네이비 트렌치’

전지현은 트렌치코트의 허리를 질끈 묶어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서 클래식한 칼라를 살짝 풀어 헤쳐 내추럴하게 소화했다. 베이지 톤으로 배색된 칼라가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여기에 전지현은 블랙 터틀넥과 블랙 팬츠, 그리고 블랙 가죽 장갑을 매치해 시크한 액션 배우의 느낌을 배가했다.

▶브랜드&가격 : 전지현이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쉬즈미스’ 제품으로 9만 원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쉬즈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