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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막내딸이 선장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단아한 미모에 성숙미를 물씬 풍긴 배우 문가영(왕해박 역)이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식구들’에서 가족들의 지지를 받으며 선장이 되고 싶다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시청자들마저 당찬 막내딸의 성장기를 응원하게 나선 그녀의 매력은 뭘까.
문가영이 지난 2월 9일 방송된 ‘왕가네식구들’ 48회에서 그레이 니트 카디건을 선보였다. 웨어러블하면서도 보온성과 스타일 지수를 모두 끌어올린 똑똑한 블루종 스타일이었다. 속깊은 막내딸의 똑똑한 스타일링이야말로 극중 엄마 이앙금(김해숙 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봄 눈 녹듯 녹인 비법이 아니었을까.
▶스타일링 : 똑똑이 막내딸의 잇템 ‘그레이 노칼라 블루종 코트’
이날 방송에서 문가영은 야구 점퍼 스타일의 노칼라 니트 블루종을 선보이며 캐주얼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나타냈다. 니트 블루종의 칼라와 어깨 부분에는 그레이 톤온톤 배색으로 포인트 돼 있어 겨울 감성을 짙게 풍겼다.
문가영은 니트 블루종 안에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믹스매치하고, 역시나 아우터와 그레이 톤온톤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그레이 컬러를 무난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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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문가영이 선보인 카디건은 ‘써스데이아일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19만 원대다.
<사진=KBS2 ‘왕가네식구들’, 써스데이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