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콴펜
▲제공=콴펜
악어 가죽으로 유명한 브랜드 '콴펜'의 KP 뉴욕라인에서 2014년 S/S 시즌을 맞아 ‘지젤(Giselle) 컬렉션’을 출시했다.
KP 뉴욕 컬렉션 제품은 일반적인 가죽과는 차별화된 최상급의 악어, 타조 등의 소재를 채택한 것이 특징.

일등급 오스트리치(타조) 스킨으로 제작된 지젤 컬렉션은 스퀘어 쉐입으로 디자인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자아낸다. 여기에 오스트리치 가죽 특유의 질감과 광택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은 자연스레 더해진다고. 샌드, 그린, 보르도 등 컬러로 출시된다.


콴펜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지젤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오스트리치 핸드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며 “오스트리치 가죽의 볼륨감 있는 엠보싱이 특징인 지젤 컬렉션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용이해 더욱 매력적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