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디맥샵<br />
▲제공=디맥샵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스마트폰 악세서리들도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이 기존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을 대체하고 하나로 통합된 기능을 제공하는 아이템이 된지는 이미 오래. 이에 따라 스마트폰 케이스 또한 단순히 보호나 장식의 기능을 뛰어 넘어 소비자의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멀티기능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

이에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LAB.C에서는 USB 케이스에 이어 최근 케이블 케이스를 출시했다.


케이블 케이스는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잦은 현대인들이 충전용 배터리 또는 케이블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것에 착안한 제품. 

스마트폰 케이스에 USB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충전 또는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별도로 들고 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나 분실의 위험이 없다. 또한 케이블 한쪽 끝을 분리하면 거치대로서의 기능도 제공하여 영화 감상이나 게임 등을 즐길 때도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LAB.C의 국내 공식총판을 맡고 있는 DMAC 인터내셔널(www.dmacshop.co.kr)의 송응석 대표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빠르게 예측하여 사용자의 니즈에 꼭 맞는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