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유이, 무스탕의 발랄한 진화 ‘캐주얼 무스탕 코트’


넉넉한 핏감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두툼한 소재가 겨울 냉기까지 막아주는 무스탕 코트. 반면 다소 거친 질감과묵직한 무게감이 단점으로 여겨져 데일리 아이템으로 선택하기 꺼려지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유이(김백원 역)가 지난 2월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29회에서 캐주얼한 무스탕 코트룩을 연출했다. 가벼우면서도 활동성까지 엿보였던유이의 무스탕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스타일링 : 세워도 눕혀도 실용적인 ‘하이넥 칼라’


무스탕의 캐주얼한 활용법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가 세련되게 배색된 무스탕 소재의 코트를 선보였다. 포켓 부분에는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배가했다. 또 두툼한 양털 느낌의 하이넥 칼라를 내추럴하게 연출한 유이는 걸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황금무지개’ 유이, 무스탕의 발랄한 진화 ‘캐주얼 무스탕 코트’


▶브랜드&가 : 유이가 선보인 코트는 ‘리스트’ 제품으로 34만 원대이다.


<사진=MBC ‘황금무지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