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교재 ‘리딩 버블’ 시리즈 완간
어린이영어출판사 해피하우스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리딩 버블(Reading Bubble)’ 시리즈를 완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딩버블은 과학, 사회, 수학, 음악 등 초등학교 교과서 속 주제를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교재로, 매 이야기마다 주요 문장 패턴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이끌어 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이야기를 읽은 후, 그 문장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직접 써 보게 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이 특징. 눈길을 끄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사진이 곳곳에 실려 있고, 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워크북과 오디오 CD가 함께 제공된다.


각권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