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세계맥주 전문브랜드인 '와바'는 2년여 기간의 고객 및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수제생맥주(Craft Beer)와 세계생맥주(Draft Beer)를 주요 상품으로 15가지의 세계 생맥주(수제생맥주와 세계생맥주)를 즐기는 곳인 On Tap Beer House인 Real Beer & Craft 'WABAR'로 재탄생시켰다.
주요제품군은 리브랜딩된 '와바'만의 마이크로 브로이의 소량 생산 수제생맥주(Craft Beer) 필젠버거스, 골든클라우드, 블랙로스팅에일, 그레이트화이트, 인디카IPA 등과 크롬바커 필스, 아르코헤페, 기네스, 앰버 마일드, 파울라너헤페, 하이네켄,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등 맥주의 프리미엄인 세계생맥주를 합쳐 15가지의 세계 생맥주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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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바 15가지 세계맥주 워크인쿨러시스템 (사진=강동완 기자) |
또 세계맥주, 하드리쿼, 칵테일 등이며, 이러한 세계맥주 및 주류와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 메뉴가 있다.
인토외식산업 '와바' 관계자는 "서여의도점(직영점)은 전년대비 매출이 35%증가 했고, 영업이익도 15%이상 상승되는 등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일부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라며 "성수기에는 약 50%이상의 매출상승이 예상되는 등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일부 프리미엄급 세계생맥주 전문점이 국산생맥주 및 세계생맥주 2~4를 취급 및 판매하고 있는 것에 반해, 고객 기호가 다양화 되고 차별화를 원하는 추세에 발맞춰 ‘와바’는 15개의 Craft Beer와 Draft Beer를 판매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성과 트렌드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리브랜딩된 '와바'는 15가지 세계 생맥주에 대한 판매에 있어 생맥주의 유통과 보관에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
유통에서 부터 매장 보관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맥주를 최고의 신선한 상태로 고객에게 재공하기 위하여 온탭비어시스템, 냉각맥주관, 생맥주 전용 보관시설인 대형 워크인쿨러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러한, 차별화된 확실한 경쟁력은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동일 투자비용 대비 높은 매출과 수익성뿐만 아니라 세계맥주 시장이 계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할때 그 시장성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다.
인토외식산업은 창업자와 가맹점을 위한 성장공유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자를 위한 성장공유 프로그램으로는 창업비의 16%에 해당하는 워크인쿨러를 무상지원하고 있다.
▲ 와바 (사진=강동완 기자)
워크인쿨러는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가능케 하여 인건비를 절감시키는 핵심설비 중 하나이며 약 1,500만원에 상당하는 시설비를 무상 지원한다.
가맹점을 위한 성장공유 프로그램으로는 가맹점에 공급하는 물품공급액의 6~3%를 가맹점에 지원한다. 마케팅비, 홍보비, 판촉비 등으로 가맹점에 지원하고 있으며, 동 금액은 회사내 해당 브랜드 영업이익의 30%에 달한다.
인토외식산업의 이효복 대표는 "R&D연구투자비가 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상생경영과 성장공유에 대한 투자가 R&D투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상생경영이 "현재 14 년간 와바를 비롯한 맥주바켓과 까르보네 등의 가맹점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