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필요해3’ 김소연, 오피스레이디의 필수 패션 감각 ‘액세서리 매칭’


파티룩의 화룡점정은 액세서리. 스타일리시한 파티룩을 연출했음에도 액세서리를 과하거나 밋밋하게 매치한다면, 액세서리가 없는 것만도 못하다. 러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스타일링 팁이 필요할까. 


최근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럭셔리한 오피스레이디룩을 선보이고 있는 김소연의 파티룩을 참고해보자.



▶스타일링 : 스타일에 엣지 더하는 액세서리 활용법


화려한 스타일링에 센스를 더해주는 러블리한 포인트였다. 배우 김소연(신주연 역)이 지난 2월 27일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3’(이하 로필3) 11회와 12회에서 세련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파티룩을 선보였다. 김소연은 원피스와 톤온톤의 민트 팔찌를 매치하고, 과하지 않은 아이보리 톤의 클러치백을 들어 밋밋할 수 있는 파티룩에 럭셔리한 느낌을 가미했다.


‘로맨스가필요해3’ 김소연, 오피스레이디의 필수 패션 감각 ‘액세서리 매칭’


▶브랜드&가격 : 김소연이 선보인 팔찌와 클러치백은 모두 ‘콴펜’ 제품으로 각각 69만 원대, 396만 원대이다. 팔찌와 클러치백은 모두 악어 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가죽의 텍스쳐와 은은한 광택이 고스란히 전해져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진=tvN ‘로필3’, 콴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