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필요해3'김소연 파스타, '이거 하나면 간단해'
tVN ‘로맨스가 필요해 3’의 김소연이 먹방 여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2월 10일(9회분) 방송에서, 김소연은 성준과 함께 살며 안하던 요리까지 하는 등 일상의 작은 변화들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함께 요리한 메뉴는 바로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와 ‘발사믹 샐러드’.

김소연은 “나 살찌려나봐. 토마토가 듬뿍 들어간 게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라며 먹음직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성준 앞에서도 내숭 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 장면으로 김소연은 차가운 캐릭터 뒤에 감춰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고 성준은 그런 김소연을 달달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속 로맨틱한 소재가 된 김소연이 극찬한 ‘로필 파스타’는 진한 토마토 맛을 내는 ‘파스타 소스’가 관건이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은 8분 정도 삶은 파스타 면과 취향에 맞는 해물을 함께 볶아주고, 김소연의 핵심 비법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로 토마토 본연의 진한 맛을 살려주면 드라마속 요리가 완성된다고 조언했다.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는 토마토 함량 70.6%로 국내 최대 토마토를 함유하고(‘11년 링크아즈텍, 국내 제조 스파게티 소스 제품 기준), 오레가노, 바실 등 허브로 향을 더해 정통 이탈리안의 맛 재현이 가능하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로맨스가필요해3'김소연 파스타, '이거 하나면 간단해'
<이미지제공=CJ제일제당>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3’ 공식 홈페이지(http://program.interest.me/tvn/romance3)에서는 2월 13일까지 ‘진한 로맨스 커플 투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드라마 속 파스타와 샐러드를 재현할 수 있는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와 ‘프레시안 발사믹 드레싱’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2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