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역시 노홍철이었다.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에서 계절과 장소를 뛰어 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자메이카 연상되는 화려한 무늬. 심플한 화이트 캐리어가 포인트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특집편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의 초청을 받고 레게먼스에 참석하기 위해 떠나는 노홍철, 정형돈, 하하, 스컬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노홍철은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반바지와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했는데, 특히 자메이카 고유의 색상을 매치해 자메이카 현지인 느낌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렇게 화려한 스타일에서는 심플한 것이 눈에 띄는 법. 노홍철의 커다란 화이트 컬러의 캐리어는 노홍철의 의상과 좋은 대비를 이루며 노홍철의 공항패션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했다.
‘무한도전’ 노홍철 공항패션, 자메이카 화려함 속 화이트 캐리어가 포인트

▶ 브랜드 : 노홍철이 선택한 캐리어는 TUMI ‘테그라라이트(Tegra-Lite)’. 초경량, 초강력, 고기능을 자랑하는 하드케이스 여행가방으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사용해 부드러운 이동감을 자랑하며 고무 범퍼 가드가 장착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짐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게 특징.
한편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은 오는 3월 1일에 이어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