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필요해3’ 김소연, 청순미 발산하는 ‘화이트 가오리 카디건’


화이트. 청순하고 청초한 느낌의 대표 컬러다. 특히 올 화이트룩은 그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이 남심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싱싱이라는 깜찍한 애칭까지 둔 배우 김소연(신주연 역)이 지난 2월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 13회에서 올 화이트룩을 연출하며 배우 성준(주완 역)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펄럭이던 롱 카디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링 : 싱싱이의 청초한 롱 카디건


남다른 패션 감각과 숨어있는 청순미를 모두 드러내 보이고 싶다면, 단연 화이트 카디건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루즈핏의 화이트 롱 카디건을 입고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톤의 밝은 레깅스 팬츠를 매치해 골드미스의 청순룩을 완성했다. 


특히 와일드 칼라가 자연스럽게 가슴 앞으로 떨어지면서 살짝 걸친 카디건의 핏과 함께 시크한 느낌도 자아냈다. 팬츠의 은은한 핑크 톤의 무늬가 화이트룩에 포인트가 되면서 간절기에 제격인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연출해냈다.


‘로맨스가필요해3’ 김소연, 청순미 발산하는 ‘화이트 가오리 카디건’


▶브랜드&가격 : 김소연이 선보인 카디건은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제품으로 64만 원대이다.


<사진=tvN ‘로맨스가필요해3’,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