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의 세계화 공략이 활발하다.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치킨은 짧은 시간 동안 전기구이,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바비큐 치킨, 오븐 치킨 등 급격한 변화를 거듭하며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최근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선전이 눈에 띈다.


닭강정 & 치킨 브랜드인 원조 프리미엄 닭강정 프랜차이즈 ‘강정이기가막혀’가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차별화에 성공, 갈수록 고급화 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 제공=강정이기가막혀 호주매장
▲ 제공=강정이기가막혀 호주매장

가맹사업 전개한지 8년차에 접어드는 중견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으로 현재 국내 약 3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 매장을 개설하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강정이기가막혀’는 호주 매장을 개설하여,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현재 호주 시드니 2호점과 3호점의 오픈을 예정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호주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강정이기가막혀’ 관계자는 “강정이기가막혀만의 희소성이 국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데 이어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와 함께 강정이기가막혀만의 특제 소스와 다양한 메뉴가 더해지며 경쟁력을 더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