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는 MBC 새 일일특별기획 드라마 ‘엄마의 정원’을 제작지원 한다.

‘엄마의 정원’은 배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주연으로, 따뜻한 가족애와 사랑을 담은 가족 드라마이다. 젊은 네 명의 남녀 주인공 외에 박근형, 길용우, 고두심, 김창숙, 나영희 등 중년 연기파 배우도 합류해 극에 안정을 더할 예정이다.


 

▲ 캡쳐=커비스코리아 홈페이지
▲ 캡쳐=커비스코리아 홈페이지

제작지원에 나선 커브스코리아는 ‘엄마의 정원’에 커브스의 30분 순환 운동 시스템은 물론, 최근 출시한 ‘커브스 프로틴’, ‘커브스 유기농 넛츠’ 등 다양한 라인을 지원해 안방시청자들에게 여성 전용 피트니스 커브스만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엄마의 정원’에서는 김수진 역의 배우 엄현경이 커브스 장기클럽에서 회원으로 운동하며 클럽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커브스 장기클럽은 지난 해 오픈한 클럽으로, 전국 커브스 클럽 중 상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클럽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

커브스코리아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다양한 연령층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가족 드라마를 통해 모든 연령층의 여성이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커브스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어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커브스 브랜드를 드라마 상황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안방 시청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으로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을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