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행사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과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홍지만 의원, 민주당 최재성 의원, 홍의락 의원 등 200여명의 각계 인사와 산업인,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동민 회장은 “지난 한해 프랜차이즈 산업은 갑을 논란과 가맹본부의 우월적 지위로 많은 규제에 봉착한 정말 힘들고 어려웠던 격동의 시기였던 만큼 산업의 위상도 높아진 것 같다."라며 "2013년이 산업의 방어적 시기였다면 올 2014년은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산업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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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
조동민 회장은 “지난 한해 프랜차이즈 산업은 갑을 논란과 가맹본부의 우월적 지위로 많은 규제에 봉착한 정말 힘들고 어려웠던 격동의 시기였던 만큼 산업의 위상도 높아진 것 같다."라며 "2013년이 산업의 방어적 시기였다면 올 2014년은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산업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일자리 창출과 골목 자영업자와 동반 상생할 수 있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산업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며, 오늘 박람회를 통해 우리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규제를 벗어나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은 축사를 통해 “복지의 근본적 의미는 일자리다. 그런 면에서 프랜차이즈산업은 복지정책의 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자, 박근혜 정부가 내세우는 창조경제의 중심이기도 하다”고 밝히며 “중국 상해 한인타운을 방문했는데 떡볶이를 파는 음식점에 현지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프랜차이즈산업이 나날이 발전해 창조경제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진정한 융합 산업은 프랜차이즈산업이다. 유통, 물류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융합된 프랜차이즈산업은 컨버전스가 상상할 수 없는 문명적 변화를 가져온 것처럼 내수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공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 산업인 것”이라고 말하며 “이 자리에 함께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투자 성공으로 프랜차이즈산업이 국경을 넘는 산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개막 행사에서는 박람회 기간에 열리는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10개국 36개 업체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간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 성사 및 대한민국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 육성을 촉진하기 위한 ‘창조경제 성장동력! 마스터 프랜차이즈 양해각서 체결식’도 거행됐다.
한편, 박람회는 150여개 업체의 250여 브랜드가 선보인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진정한 융합 산업은 프랜차이즈산업이다. 유통, 물류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융합된 프랜차이즈산업은 컨버전스가 상상할 수 없는 문명적 변화를 가져온 것처럼 내수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공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 산업인 것”이라고 말하며 “이 자리에 함께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투자 성공으로 프랜차이즈산업이 국경을 넘는 산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개막 행사에서는 박람회 기간에 열리는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10개국 36개 업체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간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 성사 및 대한민국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 육성을 촉진하기 위한 ‘창조경제 성장동력! 마스터 프랜차이즈 양해각서 체결식’도 거행됐다.
한편, 박람회는 150여개 업체의 250여 브랜드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