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 www.cleantopia.com )는 기존 `세탁 편의점’에 24시간 365일 무인 영업이 가능한 ‘코인빨래방’의 장점까지 결합한 가맹점 모집상담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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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크린토피아 |
이날 모델 박소현이 일일 창업 컨설턴트로 변신하여,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크린토피아+코인워시’의 장점을 소개하고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방문객은 전문 컨설턴트와 연결 해 주었다.
박소현은 박람회 기간 중 창업 컨설팅을 받아 실제 ‘크린토피아+코인워시’ 매장을 오픈 하는 창업주들 중 한 분을 추첨하여 직접 오픈 매장을 방문해 일일 점주의 자격으로 오픈 행사를 지원 해줄 예정이다.
이날 부스를 찾은 한 예비 창업자는 “퇴직 후, 크린토피아 프렌차이즈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최근 트렌드와도 잘 맞고, 특별한 세탁 기술이 없어도 창업 할 수 있어 도전 해 보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1992년부터 `세탁 편의점’ 가맹 사업을 시작한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싱글족 증가라는 사회적 트렌드 변화에 주목, 2009년 기존 `세탁 편의점’에 물세탁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포함한 `코인 빨래방’을 추가 설치한 세탁 멀티숍 `크린토피아+코인워시’를 선보여 싱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