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깊이가 다른 관능미 ‘이게 바로 격정 멜로’

아찔하다. 최근 배우 김희애가 촬영한 관능미 넘치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파격적인 격정멜로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희애(오혜원 역)는 극중 캐릭터를 연기하듯 섹시한 매력을 폭발했다.

화보에서 김희애는 침대 위에서 고뇌하는 듯한 표정연기와 포즈를 취했으며, 아찔하면서도 치명적인 사랑에 빠질 오혜원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슬릿이 들어간 블랙 원피스가 야릇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다른 화보에서 김희애는 다크 실버 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와이드 벨트와 골드 컬러 클러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각선미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애의 파격적인 화보는 패션매거진 ‘엘르’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