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이용 가능
최고 1억원, 시설자금 최저 4.09%, 운전자금 최저 4.37% 연이율로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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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프랜차이즈 서울'에 다이소가 참여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
프랜차이즈 균일가 생활용품 숍 다이소(www.daiso.co.kr)가 다이소 가맹점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이소 예비 가맹점주는 시설자금 최저 연 4.09%, 기존 가맹점주는 운전자금 최저 연4.37% 이율로 최고 1억 원까지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무엇보다도 창업자금 마련이 큰 고민거리일 것이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 분들이 재정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인지도, 안정성 등을 심사하여 가맹점 주에게 한도액 내에서 무담보 저금리 대출을 해주는 제도다.
한편, 다이소는 오는 10일~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창업 정보와 함께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혜택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다이소는 전국 약 950여개 매장에서 약 3만 여종의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균일가 생활용품 판매 유통업체로 가맹점 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