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의 격을 높이는 법

화이트 컬러가 강세를 보이는 2014 S/S 시즌. 페미닌한 매력에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하고 싶다면, 화려한 패턴 재킷을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 트렌디한 체크 패턴과 루즈핏을 활용해 도회적인 오피스레이디룩을 연출한 박한별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스타일링 : 유니크한 포인트 ‘네이비 파이핑 재킷’


배우 박한별(장하나 역)이 지난 4월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88회에서 박한별이 입은 재킷은 칼라를 따라 소매로 이어지는 블랙 파이핑 디테일이 가미돼 세련미를 자아냈으며, 감성적인 체크 패턴을 모던한 느낌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루즈한 핏이 시크하고 멋스러웠으며, 등 부분의 블랙 컬러 배색이 체크 패턴의 화려한 느낌을 중화하면서 화이트 원피스와도 무난한 조화를 이루게 했다.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의 격을 높이는 법


▶브랜드&가격 : 박한별이 선보인 재킷은 ‘모그’ 제품으로 가격은 62만 원대이다.


<사진=SBS ‘잘 키운 딸 하나’, 모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