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엄현경, 봄날 스타일 걱정 없는 ‘원피스룩’

한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초여름 날씨. 애매한 환절기 날씨 탓에 스타일링의 고민은 깊어진다. 이럴 때는 원피스와 티셔츠를 간편하게 레이어링해 이지 캐주얼룩을 완성하거나 과감한 프린팅이 돋보여 다른 액세서리 고민이 필요 없는 패턴 원피스를 선택해보자. 집에서나 밖에서나 간편하고 쉽게 여성미를 뽐낼 수 있다.

‘엄마의 정원’ 엄현경, 봄날 스타일 걱정 없는 ‘원피스룩’


▶믹스매치 스타일링 : 레이어링 자유로운 ‘시스루 레이스 탑’


레이스와 시스루 소재가 여성미를 한껏 배가했다. 지난 4월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20회에서 배우 엄현경(김수진 역)이 캐주얼한 티셔츠와 숏 팬츠를 입고 위에 레이스 시스루 원피스를 매치해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간편한 믹스매치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자아냈다.


‘엄마의 정원’ 엄현경, 봄날 스타일 걱정 없는 ‘원피스룩’


▶여우 스타일링 : 패턴으로 스타일 쉬워지는 ‘여우 프린팅 원피스’


걸리시한 원피스룩이었다. 이날 엄현경은 핑크 톤의 원피스에 블루 컬러의 여우가 프린팅된 원피스를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시나 웨어러블한 느낌이 강한 루즈핏의 원피스를 입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연출, 액세서리를 배제해 원피스의 깜찍한 패턴을 강조했다. 특히 밑단의 내추럴한 프릴 디테일이 여성미를 배가했다.


‘엄마의 정원’ 엄현경, 봄날 스타일 걱정 없는 ‘원피스룩’

▶브랜드&가 : 엄현경이 선보인 레이스 원피스는 ‘에고이스트’ 제품으로 8만 원대, 여우 원피스는 ‘코인코즈’ 제품으로 10만 원대이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에고이스트, 코인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