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 봄바람 몰고 오는 ‘개나리 스커트’

러블리한 봄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매치가 단연 간편하면서도 효과만점이다. 특히 패턴과 컬러를 활용해 남다른 포인트를 가미한다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냄과 동시에 상큼발랄한 봄바람을 몰고 오기 충분할 것이다.

▶스타일링 : 러블리한 그녀의 스타일링 비법


깜찍한 도트 패턴과 화사한 옐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16회에서 배우 이엘리야(김마리 역)가 상큼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라우스의 큼지막한 도트 패턴과 걸리시한 옐로 플레어스커트가 눈길을 끌고, 가녀린 몸매를 따라 흘러내린 하늘하늘한 카디건이 남심을 유혹했다.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동시에 자아낸 이엘리야는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미를 자아내는 블랙 스퀘어 라인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 봄바람 몰고 오는 ‘개나리 스커트’


▶브랜드&가격 : 이엘리야가 선보인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모두 ‘H&M’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5만 3000원대, 5만 9000원대이다. 숄더백은 ‘프리마클라쎄’ 제품으로 64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는 강동석(이서진 분)이 차해원(김희선 분)을 향한 절절한 사랑 고백을 독백하며 이전 15회 대비 약 3% 증가한 24.1%(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H&M, 프리마클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