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김지영, 멋스러운 환절기 필수 아이템 ‘인디언 카디건’

인디언들의 패턴을 보는 듯 감각적인 패턴이 카디건과 만났다. 지난 4월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김치’ 8회에서 배우 김지영(유하은 역)이 패턴이 인상적인 카디건을 입고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환절기 패션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 심플한 티셔츠에도 포인트 줄 수 있는 ‘패턴 카디건’

이날 김지영은 심플한 티셔츠에 화려한 패턴 카디건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영이 입은 니트 카디건은 루즈한 핏과 V넥 라인으로 깁게 파인 칼라가 가볍고 편안해보였다. 특히 네크라인을 따라 밑단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칼라의 그레이 배색이 소매 배색과 함께 패턴의 화려한 느낌을 더욱 강조해줬다.

▶브랜드&가격 : 김지영이 입은 카디건은 ‘럭셔리걸2’ 제품이며, 가격은 3만 5000원대이다.

<사진=MBC ‘모두 다 김치’, 럭셔리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