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엔 '보양'메뉴 추가...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뷔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뷔페 에스카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야외 이벤트 및 스페셜 메뉴를 추가할 것이라 18일 밝혔다. 

먼저 평일 런치 이용객에게는 최근 이슈화되고 잇는 티 문화의 확산 및 유행에 맞추어 독일의 티브랜드인 로네펠트 티와 함께 정성껏 만든 크레페를 디저트로 테이블마다 제공한다. 그리고 웰컴푸드로 신선한 시져 샐러드도 개인을 위해 별도로 제공된다.

그리고 5월 4일부터 5일, 양일간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추가된다.

뷔페 옆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해변가든에 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여 뷔페 어린이 고객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즉석 솜사탕을 만들어주는 등 어린이 손님의 눈높이에 맞춘 즐거움에 키워드를 맞췄다.


그외에도 비누방울과 캐치볼, 낙서판등의 놀이 장난감도 대여해주며 삐에로가 아이들을 위한 아트풍선을 만들어주는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뷔페 에스카피에의 입구 앞에는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도나윌슨의 작품이 더해진 포토존도 설치되어 방문객들은 기념촬영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스페셜 웰컴 푸드와 경품 이벤트도 뷔페 내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은 특별히 성인 2인 기준으로 어린이1인 동반시 어린이 가격50% 할인, 성인 4인 기준 어린이 1인 동반시 어린이 1인 입장이 무료다.

어버이날은 부모님을 향한 존경과 건강, 감사를 키워드로 잡고 보양메뉴 존을 아예 추가했다. 웰컴 푸드 역시 보양식으로 제공될 예정. 

또한 이날 전 방문객에게는 쁘띠빠라디에서 새롭게 출시한 롤케이크 1종과 미니 화분을 선물로 감사의 의미로 증정한다. 가격은 어린이날과 동일하다. 

<이미지제공=파라다이스호텔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