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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가수 아이유의 노래 '분홍신'과 '금요일에 만나요'의 뮤직비디오에서 단숨에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톱 모델 장기용이 이번에는 패셔니스타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패셔니스타 장기용은 본지에 패션 트렌드 전달 및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유할 ‘셀럽 스타일’ 칼럼 연재를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했다.
트렌드 리더로 떠오른 장기용은 2014 F/W 서울패션위크 외 다수의 패션쇼 참가는 물론 패
션 브랜드 TBJ, 지바이게스, 질바이 질 스튜어트와 필립스전자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떠올랐다.
최근에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2014 아시아 모델 어워드’의 메인 시상식에서 패션 모델 상을 거머쥐었으며, 모델 활동 외에도 뮤직비디오 출연과 음악 앨범을 발표하는 등 폭넓은 영역에서 셀러브리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케이플러스 제공(질바이질 스튜어트, ARENA, ESQU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