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한솔요리학원
▲ 제공=한솔요리학원


요리학원인 한솔요리학원(www.hscook.com)이 운영하는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가 경쟁력 있는 창업메뉴 개발로 차별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솔요리학원에 따르면, 중국 청도시 청계천(구 한가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공적인 해외 창업컨설팅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는 것.


이에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중국에서 시작한 열풍을 바탕으로 해외 외식창업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안전한 창업, 준비된 창업을 모토로 과다한 인테리어 비용과 퇴직금, 대출금 등 불필요한 창업비용을 줄이고 외식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메뉴’의 핵심 노하우를 창업자가 직접 보유할 수 있도록 1:1 맞춤컨설팅과 메뉴전수를 진행하고 있다.
 
청계천은 현재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해외 창업 전문위원인 김홍필위원과 함께 오픈 컨설팅 및 메뉴개발, 유지보수, 신 메뉴출시 컨설팅을 2년째 진행하며 중국 내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강화해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김홍필 해외창업 전문위원은 “총 1,652 제곱미터 2층 규모로 50여명의 직원과 함께 운영되는 대형 한식당이지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식이 제공되지 못했다."라며 "초기에는 전반적인 메뉴 및 구성을 조정, 리뉴얼해 정착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는 유지보수를 통해 제공해준 레시피가 잘 지켜져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김 위원은 “중국의 경우 메뉴 제공의 방식이 확연히 다르다. 테이블당 메뉴 주문숫자, 제공되는 메뉴의 양, 다양한 메뉴 보유가 경쟁력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메뉴를 매장에 도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솔요리학원 관계자는 “캐나다, 미국 등의 현지창업자 및 한식당 대표들을 위해 ‘일본라멘’ 교육 등도 함께 진행해 해외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 해외 외식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메뉴비법과 핵심노하우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현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솔요리학원에서는 해외창업 특히 중국에서 불고 있는 치맥 열풍(치킨과 맥주)을 겨냥한 치킨마스터 창업과정을 오픈해 해외 치킨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치킨의 맛을 결정하는 핵심비법인 염지제와 베터, 파우더 만들기 노하우를 공개해 중국 현지에서 개인 치킨창업이 가능한 실전창업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창업 대표 창업교육인 치킨마스터 창업교육은 현재 3기에 걸쳐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오는 5월 26일 4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