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까지 챙겨야 할 선물이 많다. 이에 주얼리 업계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연령대별 주얼리를 제안했다. 

▶ 어버이날, 카네이션 코사지 대신 브로치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마련. 하지만 하루면 시들어버리는 생화보다 오랫동안 소장 가능한 브로치도 나름 의미가 있다. 

이에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는 플라워 모티브의 브로치를 선보였다. 릴리안 릴리 브로치는 다섯송이의 백합이 고급스럽게 펼쳐져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브로치다. 브로치 중간에는 은은한 담수 진주가 세팅 되어 있어 화려하면서도 단아하다. 활짝 핀 꽃 한 송이가 우아한 백조를 감싸고 있는 모양의 샤비쥬 플라워 브로치는 팬던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촘촘한 큐빅세팅으로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스톤헨지도 활용도가 높은 클래식 브로치 6종을 추천했다. 특히 레이스를 모티브로 한 브로치는 진주에 많은 가공을 하지 않고 내추럴한 모습 기대로를 유지하는 담수진주를 사용해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준다. 필그림 또한 5월의 꽃 ‘장미’를 모티브로 한 브로치를 추천했다.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에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을 더해 성숙한 여성스러움을 뽐낸다.
▲미니골드 릴리안 릴리 브로치, 샤비쥬 플라워 브로치
▲미니골드 릴리안 릴리 브로치, 샤비쥬 플라워 브로치

▶ 어린이날, 패션에 미아방지 기능 더한 팔찌&목걸이
패션에 민감한 자녀 또는 조카를 위한 주얼리도 있다. 베이비 주얼리는 대부분 미아방지용 각인이 가능해 나들이가 많은 5월에 더욱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꼼에스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월트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 한 주얼리를 선보였다.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미니마우스를 형상환 실버 주얼리는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으로 인기를 끈 엘사 여왕 목걸이도 출시해 어린이들의 이목을 끈다.


미니골드도 어린이날을 맞아 실버&골드 베이비 주얼리를 선보이고 무료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꼼에스타 월트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주얼리
▲꼼에스타 월트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주얼리

▶ 성년의 날에는 소녀와 숙녀의 감성을 담은 주얼리를
작년 여대생 대상 한 백화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년의 날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 2위로 주얼리가 꼽혔다. 이제 막 성년이 된 스무살에게는 소녀의 풋풋한 매력과 숙녀의 우아함이 느껴지는 티아라나 플라워 모티브의 주얼리가 제격이다.

미니골드는 성년의 날 주얼리로 '레이스퀸 목걸이'를 제안했다. 레이스퀸 목걸이는 화려하면서도 트렌디한 퀸 목걸이 컬렉션으로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특징. 
▲미니골드 레이스퀸 목걸이
▲미니골드 레이스퀸 목걸이
제이에스티나의 '퓨리나 티아라 이어링'은 사탕처럼 부드러운 색상의 진주 이어링이다. 화이트와 핑크, 그린 총 3가지 색상으로 앞과 뒷 부분의 클러치를 자유자재로 바꿔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섬세한 스톤 세팅이 돋보이는 티아라를 앞쪽으로 착용할 때와 파스텔 색상의 글래스를 앞으로 착용할 때가 각각 다른 느낌을 줘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이미지제공=피알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