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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룩으로 매 회 한 차원 뛰어넘는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보여준다. 배우 김희애(오혜원 역)이 지난 4월 2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2회에서 블랙 컬러의 플리츠 재킷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날 극중 구속된 회장 김용건(서필원 역)의 부름에 김희애가 면회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장의 높은 신임을 얻고 있는 김희애의 위치를 보여준 이 장면이 그녀의 카리스마를 부각시켰다. 오피스레이디라면 격이 다른 김희애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스타일링 :클래스가 다른 럭셔리 오피스룩 '플리츠 재킷드레스'
럭셔리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이 돋보였다. 이날 김희애가 착용한 플리츠 재킷드레스는 얼핏 보면 재킷과 플리츠스커트 투피스를 매치한 듯 보이지만 하나로 이어진 재킷드레스다. 무게감 있는 블랙 컬러의 재킷드레스는 시크한 분위기가 풍겨져 나왔다.
또한, 블레이저가 허리 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가 날씬해 보이면서 커리어 우먼인 김희애의 도시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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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김희애가 착용한 플리츠 재킷 드레스는'디올' 제품이며 가격은 미정.
<사진=JTBC '밀회',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