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신화 ‘스파이더맨 샌들’ 재입고, ‘어린이날 선물 고민마세요’


파이더맨 샌들이라면 어린이날 선물, 걱정 없다. 지난해 두 달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던 ‘스트라이드 라이트(stride rite)’의 스파이더맨 샌들이 재 입고됐다.



‘스트라이드 라이트’를 수입하고 있는 네오미오는 스파이더맨 샌들이 지난해 입고한 1000개 수량이 모두 완판 되자 올해 2200개를 입고했다. 현재 입고된 지 2주 만에 870개가 판매됐다.



‘스파이더맨 샌들’은 스파이더맨 캐릭터 특유의 무늬를 프린팅 해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걸을 때마다 신발 앞쪽에 불이 켜져서 재미를 선사하고 밤에는 안정성을 제공한다.



네오미오 측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미리 구매하기 위해 스파이더맨 샌들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또한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어매이징 스파이더맨2’ 인기에 힘입어 스파이더맨 신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이드 라이트’ 스파이더맨 샌들의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사진=스트라이드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