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엄현경, 시원하고 청량한 ‘구멍송송 화이트 셔츠’

블라우스의 계절이 도래했다. 가볍고 하늘하늘한 소재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블라우스는다양한 패턴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시원스러운 느낌을 가미하고 싶다면 펀칭 디테일,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싶다면 큼지막한 플라워 자수 디테일이 더해진 블라우스를 눈여겨보자.

▶스타일링 : 깔끔하고 시원한 화이트 셔츠룩

지난 4월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28회에서 배우 엄현경(김수진 역)이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셔츠룩을 선보였다. 엄현경이 입은 셔츠는 가슴 부분의 페미닌한 플라워 자수와 소매의 펀칭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7부 소재가 가볍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루즈한 핏의 화이트 셔츠에 스키니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더욱 멋스러웠다.

▶브랜드&가격 : 엄현경이 입은 화이트 셔츠는 ‘보브’ 제품으로 가격은 27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엄마의 정원’은 서윤주(정유미 분)가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 차성준(고세원 분)과 동생 김수진의 연인 관계를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10.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