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윤세인, 산뜻한 ‘트렌치코트’ 하나면 ‘황금연휴 스타일 끝’


다가오는 황금연휴에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베이직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이 어떨까. 화사한 화이트와 핑크 등 봄 컬러 아이템들과 스타일링하면 여성미를 배가하고, 블랙같은 진한 컬러 아이템들과 매치하면 세련미를 자아내는 트렌치코트는 역시나 환절기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주말마다 겪는 스타일링 고민을 끝내고 싶다면, 트렌디한 트렌치코트 하나 필수 장만해두자.


▶스타일링 : 봄나들이 필수 아이템 ‘베이직 트렌치코트’


지난 4월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101회에서 배우 윤세인(장라희 역)이 베이직한 트렌치코트를 선보이며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윤세인은 화이트 팬츠와 화이트 이너를 입고, 베이지 컬러의 포멀한 트렌치코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코트와 톤온톤의 클러치백을 들어 부드러운 여성미를 한층 배가했다. 특히 트렌치코트 칼라에 화이트 컬러 배색이 더해져 화이트 팬츠와 함께 깔끔한 느낌을 자아냈다.


‘잘 키운 딸 하나’ 윤세인, 산뜻한 ‘트렌치코트’ 하나면 ‘황금연휴 스타일 끝’


▶브랜드&가격 : 윤세인이 입은 트렌치코트는 ‘비지트인뉴욕’ 제품으로 가격은 14만 원대이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이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종영까지 19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SBS ‘잘 키운 딸 하나’, 비지트인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