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서울대학교 노정일 어린이병원장, 한국소아암재단 한동숙 전임이사장,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박경덕 교수
▲(오른쪽부터) 서울대학교 노정일 어린이병원장, 한국소아암재단 한동숙 전임이사장,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박경덕 교수

2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정서지원을 위한 ‘희망의 날개’ 도서전달식이 있었다.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재)한국소아암재단이 (재)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함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어린이용 도서 500여권과 맞춤용 책장 13개를 기증한 것.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과 (재)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2014년 상호간의 협약을 맺고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사업, 도서지원사업, 쉼터 지원사업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미지제공=한국소아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