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여리여리한 눈빛발사 '반전매력, 어쩔수없는 베이글녀네'

'함소원'


애절한 눈빛 연기로 풍만한 몸매와는 다르게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5월 6일 함소원의 소속사 관계자의 웨이보를 통해 함소원이 최근 중국 영화 '특공아미라'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공아미라'는 지난 4월 11일 개봉해 현재 중국에서 상영 중이다.



이에 함소원은 해당 관계자의 웨이보를 리트윗 한 뒤 "중국 활동 3년 동안 연기와 모델 활동에 매진했으며,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특공아미라' 주요 배역으로 연기를 펼쳤다"라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특공아미라' 스틸컷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다홍색의 드레스를 입고 남자 주인공 어깨에 기댄 채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과 애절한 눈빛의 여린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과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다시 화두로 떠오르면서 풍만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월 베이징 사교계 왕자로 불리는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와 최근 바쁜 일정 때문에 결별했다.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이별 선물로 수백억 상당의 부동산과 아파드 등을 제시했지만 함소원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함소원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