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문보령, 따스한 봄하늘 옮겨 담은 ‘스카이블루 니트’


봄 하늘을 담은 듯한 ‘스카이블루’ 컬러는 깔끔하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때 아닌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라면, 스카이블루 니트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다. 화사하고 은은한 스카이블루 니트로 따스한 봄 패션을 연출해보자.



▶스타일링 : 밋밋한 니트에 포인트를 더하라 ‘주얼리 칼라 장식’


칼라의 유니크한 장식으로 밋밋한 니트룩에 엣지를 더했다. 지난 5월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84회에서 배우 문보령(서지희 역)이 세련미 넘치는 스카이블루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문보령은 단아한 헤어스타일에 심플한 니트를 입고, 블랙 팬츠를 매치해 단정한 니트룩을 연출했다. 특히 니트의 화사한 컬러감은 물론, 니트 칼라의 유니크한 블랙 주얼리 장식이 더해져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겼다.



‘천상여자’ 문보령, 따스한 봄하늘 옮겨 담은 ‘스카이블루 니트’


▶브랜드&가격 : 문보령이 입은 니트는 ‘올리브데올리브’ 제품이며 가격은 4만 9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천상여자’에서는 서지희가 끝내 장태정(박정철 분)을 향한 원망을 드러내며 헤어짐을 고했다.


<사진=KBS2 ‘천상여자’, 올리브데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