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의 심심타파' 출연 ‘신현희와김루트’…노래처럼 8차원 성격 드러내
최근‘캡송’이라는 곡을 발표한 뮤지션 '신현희와김루트'가 지난 6일 녹음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를 통해 8차원 매력을 발산했다고 한다.  
MBC라디오 심심타파를 진행하고 있는 신동은 자신의 프로그램을 통해  ‘캡송’, ‘짝사랑은 힘들어’를 라이브로 선보인 신현희와김루트의 신현희를 4차원, 김루트를 8차원의 매력의 소유자라 말했다고.

‘신현희와김루트’의 첫 번째 싱글 ‘캡송’은 모자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소녀가 경제난에 처해 모자를 사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결국 또 모자를 사게 된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는데, 내용만큼이나 노래 중간에 두 멤버가 주고받는 사투리 내레이션도 특이하다. 


한편 '신동의 심심타파'는 MBC 표준FM(95.9MHz)에서 매일 밤 12시 5분 방송되며 ‘신현희와김루트’의 방송 출연분은 오는 5월 10일 밤12시에 방송된다.

<이미지제공=디오션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