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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꽃보다 예쁜 그녀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배우 박민영이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와 함께 한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로스쿨 출신의 정의감 넘치는 로펌 인턴으로 출연 중인 박민영은 극중 이지연 역과 달리 자유분방하면서도 페미닌한 리조트룩을 선보이며 또다른 매력을 내뿜었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화보 속 박민영은 여름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에스닉 풍의 맥시 드레스를 입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화이트 카디건을 함께 코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리조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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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꼼빠니아’는 휴가철을 겨냥해 로맨틱, 스포티즘, 아프리카 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리조트 룩을 선보인다. 플라워, 체크, 기하학 패턴 등 다채로운 디자인과 하늘거리는 소재의 결합으로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 박민영의 여름 화보는 ‘꼼빠니아’ 홈페이지 및 페이스 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꼼빠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