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어때' 브로닌,

오는 10일 방송될 TrendE(트렌디)채널의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14회(마지막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이 출연해 화끈하고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브로닌은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사연에 대한 토크를 하던 중 “금사빠하면 남희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은지가 이유를 묻자 브로닌은 “미수다 시절 MC였던 남희석이 처음에 출연할 땐 잘해주다가 새로운 미녀출연자가 오면 뉴페이스에게만 집중했었다”라고 말하며 “남희석이 바로 금사빠다” 라고 폭로했다

또한 브로닌은 일부 한국 남자들이 여자친구에게 잘못을 했을 때, 명품 백이나 고가의 선물을 사주는 것에 대해 “마치 벌금 같다”면서 “남아공 남자들은 이벤트나 특별한 데이트로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준다”고 말했다.

또한 왁싱 때문에 외국인 남자친구와 헤어진 한국 여성의 사연을 듣고는 “브라질리안 왁싱은 연인간 매너다. 나는 한 달에 한번 왁싱을 한다”고 고백하며 우리와는 다른 외국의 연애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오늘 밤 어때' 브로닌,

한편, 연애 랭킹토크 코너에서는 '결혼은 미친 짓! 역시 솔로가 최고야' BEST 3’를 주제로 남자 출연자들의 속마음을 들어보며,  이 밖에 관계 후 변한 남친에 대한 사연, 성의학에서 말하는 5번의 법칙, 오래 사귀고 헤어진 여자친구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연 등 에 대한 출연자들의 조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마지막회는 오는 10일 밤 11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방송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