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리고 이런 싱글들은 위해 셰프의 레시피와 함께 딱 1인분의 재료를 집 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셰프의 레시피와 함께 딱 필요한 만큼만 재료를 배달해주는 ‘쿠킷’
‘쿠킷’은 프랑스식 그릴드 치킨, 벨기에식 홍합 스튜, 상하이 파스타 등을 요리할 수 있는 1인분의 재료와 레시피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냄비와 과도만 있으면 충분히 요리할 수 있도록 모든 재료를 섬세히 준비했기에 내 집에서 특별한 요리를 즐기고 싶은 싱글족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1인 가구에 맞춰 준비하기 때문에 남은 재료를 어떻게 처리할지 걱정 할 필요도 없다.
여기에 쿠킷은 매달 새로운 셰프를 발굴하고 그들만의 시크릿 레시피를 공개하며 현실적인 문제로 꿈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셰프들을 발굴해 자신의 요리를 세상에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또 소비자들은 매주 다른 6개의 요리 레시피와 이에 맞는 재료를 집에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5월의 쿠킷 셰프는 영국에서 떡볶이를 유행시키는 것이 꿈인 당찬 셰프 배우람씨가 선정되었다. 그는 이번 달 쿠킷에 24개의 시크릿 메뉴를 공개했으며 시그니처 디쉬는 ‘신선한 바질페스토를 곁들이 목살 스테이크’다.
쿠킷의 임희경(28) 대표는 “잘 먹고 잘 사는 싱글라이프를 추구하는 싱글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좋은 음식, 신선한 재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쿠킷은 젊은 셰프의 감각적인 레시피와 함께 모든 재료를 1인분부터 배송해 싱글족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쿠킷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셰프의 메뉴는 http://www.cook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