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 로고 바뀐다…1989년 부터 사용해 온 기존 로고 대체
▲코튼데이 홍보대사 하지원
▲코튼데이 홍보대사 하지원

국면화협회의 상징인 코튼 로고가 바뀌게 되었다. 

미국면화협회 (Cotton Council International)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5월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코튼데이 2014’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튼데이’는 미국면화협회가 천연섬유 코튼의 편안함과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면제품의 수요 촉진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코튼데이 2014’는 미국코튼(COTTON USA) 글로벌 마케팅 25주년을 기념하는 “COTTON USA 25”라는 테마를 갖고, 스타 패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코튼을 솔직함과 편안함, 자유분방함이 담긴 젊은 감각으로 해석한 패션쇼를 진행했다.
▲기존 코튼 로고
▲기존 코튼 로고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는, 이번 패션쇼에서 미국면화협회의 트레이드 컬러인 화이트 & 블루를 바탕으로, 순수 천연 소재인 코튼의 다양한 활용성과 2014 유행 키워드인 채도 높은 선명한 컬러를 활용한 생동감 있는 룩을 통해 연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
한편, 미국면화협회는 이 자리에서 향후 미국코튼 브랜드 (Cotton USA Brand)의 새로운 로고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발표하였다. 

로버트 밀러 (Robert Miller), 미국면화협회 글로벌 마케팅 이사는, “미국코튼 브랜드의 새로운 로고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새로운 로고는 미국코튼의 우수성을 보다 순수하고 (Genuine), 열정적이며 (Passionate), 미래지향적으로 (Visionary) 뛰어나게 표현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코튼 로고 바뀐다…1989년 부터 사용해 온 기존 로고 대체
<이미지제공=미국면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