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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소피아 공주 되다>(9,500원/72쪽)는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의 국내 첫 무비동화 버전이다.
기존 애플비에서 출간 했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그림동화 시리즈가 보다 어린 연령대가 볼 수 있도록 간결한 삽화와 내용을 담고 있었다면 이번 무비동화 시리즈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삽화를 그대로 담았다.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는 디즈니의 대표적인 인기 공주 캐릭터로, 평민의 신분에서 엄마의 재혼으로 한 순간에 인챈시아 왕국의 공주가 된 인물이다.
이번 시리즈는 그 이야기의 첫 번째 구성으로 소피아가 평민에서 인챈시아 왕국의 공주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엄마의 재혼으로 하루 아침에 공주 신분이 된 소피아가 왕실 예비 학교를 다니며 많은 우여곡절을 겪지만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진정한 공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진정한 공주란 외모가 아닌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시리즈에는 이야기마다 디즈니의 다른 공주 캐릭터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신데렐라가 등장하여 잦은 실수로 실의에 빠져있는 소피아가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훌륭한 조언자 역할을 해준다.
애플비의 마케팅 담당 김석 팀장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피아 이야기의 첫 무비동화 버전으로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 내고 있다”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애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