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봄여름 상큼한 포인트 ‘라임 컬러백’


을 맞아 캐주얼룩에 상큼발랄한 컬러가 깃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데일리룩에 화사한 컬러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은 연출하기도 쉽고 편안하기까지 하다. 극중 털털한 성격의 차해원에 분해 활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희선의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을 참고해 생기있는 데일리룩을 연출해보자.



▶스타일링 : 생기 넘치는 데일리룩 ‘컬러를 활용하라’


지난 5월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24회에서 김희선(차해원 역)이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느낌까지 자아내는 라임 컬러의 숄더백을 선보였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배색이 세련된 블루종 점퍼와 롤업 데님 팬츠를 입고 스니커즈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데일리룩에 통통 튀는 컬러의 백을 매치한 김희선의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봄여름 상큼한 포인트 ‘라임 컬러백’


▶브랜드&가격 : 김희선이 선보인 백은 ‘힐리앤서스’의 제품으로 120만 원이다.



한편,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는 할아버지의 성화에 강동석(이서진 분)의 집으로 간 해원이 가족들의 냉대에 부딪히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힐리앤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