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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이나영은 “작년 여름인가, 고맙고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제 없으면 못 살 거 같은데…”라며 수줍게 미소를 띄었다.
이나영이 마치 연인에게 고백하는 것처럼 표현된 12초 정도 분량의 이 영상은 사실 이나영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화장품브랜드 랑콤과 진행한 인터뷰 영상의 일부분을 편집한 것이다.
편집되지 않은 '이나영, 그녀의 고백'이란 제목의 영상 전편에는 이나영이 랑콤의 화장품을 만나고 느낀 감정을 담은 편집된 동영상 속 장면과 함께 '배우에게 나이란?', '시간이 지나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은지' 등에 대한 이나영의 답변이 함께 담겨 있다.
한편, 이나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유튜브 영상 캡처>